2013년 12월 3일 화요일

덕진다리 & 하나님의교회 선한 행실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하나님]





저승 창고와 덕진다리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주막이 있어 그집에는 덕진이라는 딸이 있는데 
마음씨가 아주 따뜻해 덕진이는 주막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밥이든 술이든 늘 많이 주어 배불리 먹게 했습니다.
그리고 돈 없는 사람에게는 밥도 그냥주고, 옷 없는 사람에게는 옷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을 다스리는 사또는 아주 딴판이었죠... 
자기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면 마을 사람들이 아프거나 굶거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사또가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웬 거지가 길바닥에 엎드려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며 도와달라고 비는것입니다.  
사또는 거지 말을 들어보고 불쌍해 짚단 하나만 달랑 주고 가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또가 갑자기 죽었습니다.  
죽은 사람을 데려가는 저승사자가 나타나 사또를 끌고갔습니다.  
사또는 끌려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사또는 염라대왕에게 살려 달라고 싹싹 빌었습니다.  
그런데 실은 저승사자가 사람을 잘못 데리고 온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또에게 쌀 삼백 가마니만 내 놓으면 다시 살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또는 너무 갑작스럽게와서 가지고 온 것이 없었습니다.
사정을 얘기하니 저승사자는 걱정할게 없다고 했습니다.  
하늘나라에는 세상에 있을때 자기의 착한행위를 따라 자신의 이름으로 된 창고에 재물이 
쌓인다고 하면서 그 사또의 창고로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사또의 창고에는 짚단 하나만 달랑 놓여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사또가 행한 처음이자 마지막 선한 행위가 거지에게 짚단 하나 던져준것이 다였습니다. 

사또가 충격속에 있을때 저승사자는 사또를 데리고 다른 창고로 가서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쌀이며 옷이며 온갖 물건이 가득했습니다.  
그 창고주인의 이름은 덕진이였습니다.  
저승사자는 이 창고에서 쌀 삼백 가마니를 빌려 염라대왕에게 주고 이승으로 가서 갚으라고 했습니다.  
사또는 이승으로 내려간 뒤 덕진이에게 찾아가 큰 빚을 졌다며 원하는게 있으면 무엇이든지 말하라고 했습니다.
덕진이는 아무것도 필요없다며 계속 사양하다가 사또의 간곡함에 못이겨 윗 마을에서 이 마을로 편하게 건너올 수 있는 다리를 놓아달라고 했습니다.
사또는 흔쾌히 다리를 놓아주었고 그 다리를 '덕진다리'라고 이름지어 불렀습니다.


♤ 출처 - 웅진씽크빅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옛날옛날 이야기입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저의 행위가 어떠했는지... 하늘에 있는 나의 창고에는 얼마만큼의 보물이 쌓여있을까를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 -;;
불안하고 다급한 마음에 이제부터라도 덕진이처럼 착한행위로 하늘에 복을 많이 쌓아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당장 눈 앞에 닥친일이 아니라고 소홀히 여길것이 아니라 우리는 어차피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들이니 반드시 닥치게 될 죽음앞에 하늘창고에 복이 얼만큼 쌓여있을까를 생각해보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인생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알려주는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살펴봐야합니다.


갈 6장 7~8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썩어질것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기보다 영원한것을 위해 수고하여 영원한 상급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면 가장 값진 삶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성령시대 구원자로 오신 아버지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에따라 오늘도 선한행실로 천국에 복을 쌓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어머니하나님께서 이끄시는대로 따르는 구원받을 성도들이 모인곳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대로 봉사활동을 통해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봉사상을 받고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로 오셔서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가운데 하늘창고 넉넉히 채워보세요~~





댓글 2개:

  1. 주는 사랑과 선한 행실이 참 중요함을 다시 깨닫고 하는 이야기네요!!
    저도 하늘 창고에 넉넉히 쌓일수 있도록 베풀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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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과 그 외 모든 은혜를 주시기 위해~
      늘 주는 사랑~ 주는 행복을 알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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